Mono by KUSA Projects

eeruwang

This is eeruwang's note with thoughts, ideas, and silly talks

Latest posts(17)

울렁울렁 울렁울렁
울렁울렁 울렁울렁

몇달정도는 꽤 힘들었던 것 같다. 해야할 일들도 많았고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정신없이 달렸던 것 같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는 순간 그리고 한 일주일 정도는 몸이 아팠다. 몸살이 오기도 했고 소화력도 떨어지고 더불어서 잠도 너무 부족했다. 그리고 오늘이 되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터진 계엄령 개뿔따기같은 소리와 더불어서 마음의 우울함이 다시

by eeruwang Dec 12, 2024
포화상태
포화상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실 정리하기에도 벅찰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다. 끊임없이 터지는 일들이 생각하는 것을 멈추게 만들 정도였다. 한가지 뉴스는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았다는 것이고 또 다른 뉴스는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일들은 밖에서 찾아오지 않았다. 몇번이고 글을 쓰려고 했다. 하지만 할 수 없었다. 무슨 감정인지 설명하는 것조차

by eeruwang Aug 17, 2024
섬에 등대를 만들어요
섬에 등대를 만들어요

이번에 새로 모드를 깔았는데 피직 뭐시기, 파티클을 재현해주는 뭐시기를 깔았더니 물이 엄청나졌다. 다들 각각 다른 이유로 마인크래프트를 하겠지만 나는 주로 메디테이션 목적이라, 픽셀 느낌이 나는 마인크래프트의 느낌도 좋지만 좀더 자연의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다. 내가 느끼기에 1인칭 시점으로 야생의 환경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마인크래프트의 가장 큰 매력이라, 좀더 자연 속에

by eeruwang Jun 10, 2024
감기에 옴퐝
감기에 옴퐝

내가 몸은 자주 아파도 열이 나는 경우는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감기에 옴퐝 걸린 것 같다. 언제부터 아팠더라 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아프다고 글을 올렸던 걸 찾아봤다. 오뉴월 이루왕 :ohno: (@[email protected])아 이거슨 감기의 향기다Eeruwang 3일전. 3일동안 열이 약간씩 오르기 시작해서 오늘도 미열이 조금 있다. 감기약은

by eeruwang May 27, 2024
뭔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지만 그럭저럭
뭔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지만 그럭저럭

대략 한 이주정도 일을 했던 것 같다. 이 글을 쓴김에 일한 스케줄도 정리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생각보다 엄청 시간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거의 5일부터 시작해서 찔끔찔끔하다가 어제에서야 이벤트가 끝났으니, 생각보다도 힘을 많이 쓴 것은 아닌가 약간은 걱정이 된다. 세상에 30시간정도나 쏟아부었다 지금보니... 사실 이렇게 뭔가 하나가 끝나면 하루는 아무

by eeruwang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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