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ruwang
This is eeruwang's note with thoughts, ideas, and silly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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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 이제는 몸을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인데. 사실 그전에도 몸이 좋았던 건 아니지만, 요즘 혹은 최근에 급격하게 나빠지는 기분이 든다. 워낙에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었던 기간이기도 하고, 그 상황에 대해서는 내가 다르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없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까지 몸이 나빠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던 것 같다. 아니
어제부터 저는 무얼 하고 있는가! 네,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이건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주체성에 대한 글들은, 뭐, 하늘의 별만큼 많겠죠. 그런데도 이상하게, 제가 생각하는 주체성, 혹은 상상하는 주체성과 맞닿은 글은 잘 보이지 않았어요. 주체성이라고 하면, 변화하지만—그럼에도 어딘가 단단한 느낌이 들잖아요? 그렇다면, 단단하지 않다면 그건 잘못된 걸까요?
얼마나 이 마리를 많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거의 매번 새로운 사람과 네트워크를 할 때마다 들었던 것 같다. 이제는 꽤 스트레스고 사람들이 원하는 대답은 나에겐 없다. 그럼에도 멈출 수는 없다. 내가 여유롭다고 할 만큼의 상황도 아니고 또 이 상황이 빠르게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저히 모르겠다. 어서 더 많이 작업도
* Tanke, J.J., 2009. Foucault’s Philosophy of Art: A Genealogy of Modernity, Philosophy, aesthetics and cultural theory. Continuum, London ; New York. * Groys, B., 2010. History Becomes Form: Moscow Conceptualism. MIT Press, Cambridge, Mass.
전반적 낭만주의의 다중성에 관하여, 그 정의할 수 없음에 관하여 프랑스대혁명 1789년 칸트 1724-1804 발터 벤야민 1892-1940 1760년에서 1830년의 세월 사이에 무언가 변혁” (Berlin, 2021, p. 44)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 -> 태도의 변화 = 볼테르가 위선자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변화 -> “이런 태도는 독일에서 싹을 퇴워 빠른 속도로 자라났다.” (Ber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