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얼마나 이 마리를 많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거의 매번 새로운 사람과 네트워크를 할 때마다 들었던 것 같다. 이제는 꽤 스트레스고 사람들이 원하는 대답은 나에겐 없다. 그럼에도 멈출 수는 없다. 내가 여유롭다고 할 만큼의 상황도 아니고 또 이 상황이 빠르게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저히 모르겠다. 어서 더 많이 작업도
몇달정도는 꽤 힘들었던 것 같다. 해야할 일들도 많았고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 정신없이 달렸던 것 같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는 순간 그리고 한 일주일 정도는 몸이 아팠다. 몸살이 오기도 했고 소화력도 떨어지고 더불어서 잠도 너무 부족했다. 그리고 오늘이 되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터진 계엄령 개뿔따기같은 소리와 더불어서 마음의 우울함이 다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실 정리하기에도 벅찰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다. 끊임없이 터지는 일들이 생각하는 것을 멈추게 만들 정도였다. 한가지 뉴스는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았다는 것이고 또 다른 뉴스는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일들은 밖에서 찾아오지 않았다. 몇번이고 글을 쓰려고 했다. 하지만 할 수 없었다. 무슨 감정인지 설명하는 것조차
내가 몸은 자주 아파도 열이 나는 경우는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감기에 옴퐝 걸린 것 같다. 언제부터 아팠더라 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아프다고 글을 올렸던 걸 찾아봤다. 오뉴월 이루왕 :ohno: (@[email protected])아 이거슨 감기의 향기다Eeruwang 3일전. 3일동안 열이 약간씩 오르기 시작해서 오늘도 미열이 조금 있다. 감기약은
대략 한 이주정도 일을 했던 것 같다. 이 글을 쓴김에 일한 스케줄도 정리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생각보다 엄청 시간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거의 5일부터 시작해서 찔끔찔끔하다가 어제에서야 이벤트가 끝났으니, 생각보다도 힘을 많이 쓴 것은 아닌가 약간은 걱정이 된다. 세상에 30시간정도나 쏟아부었다 지금보니... 사실 이렇게 뭔가 하나가 끝나면 하루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