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stic
이번에 새로 모드를 깔았는데 피직 뭐시기, 파티클을 재현해주는 뭐시기를 깔았더니 물이 엄청나졌다. 다들 각각 다른 이유로 마인크래프트를 하겠지만 나는 주로 메디테이션 목적이라, 픽셀 느낌이 나는 마인크래프트의 느낌도 좋지만 좀더 자연의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다. 내가 느끼기에 1인칭 시점으로 야생의 환경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마인크래프트의 가장 큰 매력이라, 좀더 자연 속에
오늘은 약간 쉬려고 생각하기도 해서 짧은 글을 번역해볼까한다. Sam Ferguson의 Maurice Blanchot, theorist of the diary?란 글인데 다이어리 관련으로 문학연구를 하시는 분 같다. (아직 이분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하 번역 모리스 블랑쇼가 일기 쓰기의 창시자라는 생각은 언뜻 보면 터무니없어 보입니다. 그의 작업은 "작가의 죽음"